대장암 간 전이 치료법 하이푸세미나르&부산 하이케어는 늘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내가 만약 암이나 정말 많은 질환에 걸리면 그냥 포기하라고 한다.허약 한알 먹고, 혹은 진단하면"제인"으로 낫다고 병이라면 아직 모르지만 전인 합병증인 후유증이며, 비용이나 가족의 고생이 엿보인다 때문이다.실제로 실제로 만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암이라는 글자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어둡고, 어려운 단어인 것은 같을 것이다. 특히 전이가 있다면 더욱 그렇다.나이가 들면서 가족력도 궁금하고 건강이 걱정돼 관련 세미나가 있으면 참석하는 편인데 이번에 부산 하이케어병원에서 열린 하이푸암 치료세미나에 초청됐다.
전주 하이케어의원에서 치료가 끝난 저녁에 이루어졌는데, 이날 스케줄이 많아서 시간에 딱 맞게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벌써 도착해 계셨다. 내심 내가 제일 늦은게 아니라 안심한 비비...
간단한 케이터링과 커피도 준비해주시고 간단하게 드시고
오늘 세미나 강연자는 하이푸시술을 2000회 이상 실시한 외과 전문의 김태희 원장.주제가 가볍지 않아 긴장되기도 했지만, 일반인의 눈높이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들을 수 있었다.환자와도 눈높이를 맞춰 이야기하는 것은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날 받은 책인데 집에 와서 대충 보니 칼 안 만지고 치료합니다라는 책에 세미나 내용이 전반적으로 들어 있었다.그동안 암 치료에 하이푸가 사용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시술이 어떻게 쓰이는지, 효과를 어떻게 예상할 수 있는지 등의 원리와 임상의 경우도 적지 않게 소개돼 있어 관심이 있거나 걱정이 되는 사람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하이푸는 강력한 초음파를 한 곳에 쏘는 원리로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쏘아 열에 약한 암세포를 파괴하는 수술법, 처음에는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형외과 계열 시술로 인식됐다.지금은 산부인과 질환, 그리고 암 수술에도 효과적인 사례를 보여 대장암 간 전이 등의 수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 항변이 암 진찰에서는 아직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장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임상과 경험이기 때문이다.여러 경우를 보고 체험한 경험이 있어야 적절하게 진료를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암은 전이되는 순간 4기로 알려져 있다.통증 해결과 종양 크기 감소, 그리고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진단의 목표.암은 대단한 질환이기 때문에 색전술과 항암 진단만 하기보다는 여러 방향으로 접근해야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전이성 간암은 말 그대로 다른 곳에서 암이 발생해 전이된 것을 말하는데 보통 폐, 유방, 대장, 췌장, 위에서 발병한다고 한다.
췌장암 간 전이의 경우 통증이 심한 부위이기 때문에 하이푸 수술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그동안 만난 환자와의 치료 경험을 말해줬지만 5cm도 걷지 못한 환자가 그날 바로 병원에서 입구까지 걸을 수 있었다고 한다.영구적인 것은 아니지만 통증이 금방 누그러져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대장암 간 전이의 경우 가장 먼저 전이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대장암 검사시간도 함께 검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적으로는 치료가 최선이지만 대부분 치료가 어려워 항암검진을 받게 되지만 한 가지 방법으로 하기보다는 여러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항암·하이후라든가 색전술·하이후라든가.
한 의원에 가는 얘기인데 환자가 인터넷 카페나 모임 등에서 잘못된 정보를 듣고 맹신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했다.나는 암은 아니지만 피부염을 앓고 있기 때문에 이 말은 남의 일 같지 않았다.색전술과 하이푸를 결합해 진단하게 되면 암으로 가는 영양분은 차단시키고 하이푸로 남아있는 암 조직을 제거해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것.
암이란 말은 사실 듣기가 너무 무섭고 무서운 질환이지만 이전보다 훨씬 완치율도 높아지고 하이풀 같은 새로운 치료법이 자주 개발돼 너무 일찍 포기하기는 안타깝다.치료 시기나 적절한 치료 방법, 항암 과정에서의 관리로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말 많은 연구와 경험을 가진 의사와 함께 적절한 방법을 알아보고 효율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